EVO의 기원과 부상
EVO의 첫 시작은 미국 샌디에고 아케이드에서 단 40명의 참가자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격투 대회보다도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국제 이벤트로 진화했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적인 커뮤니티와 수 백만의 캐주얼 게이머들, 그리고 e스포츠 팬 및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EVO는 전 세계 격투 게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전 세계 최고의 격투 게임 선수들이 한데 모여 총 3일 동안 대결을 펼치는 최고의 메인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EVO 재팬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