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VII REBIRTH』의 전작 『FINAL FANTASY VII REMAKE』를 플레이해야 하나요?

새롭게 탄생한 명작의 이야기

『FINAL FANTASY VII REBIRTH』의 스토리

『FINAL FANTASY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특징은 바로 본편의 내용이 원작을 그대로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는 1997년에 발매된 원작 『FINAL FANTASY VII』의 「미드가르 탈출」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는 반신라 조직 「아발란치」와 협력해, 거대한 마황로를 통해 별의 에너지를 추출하는 거대 기업 「신라 컴퍼니」를 무너뜨리기 위해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FINAL FANTASY VII REBIRTH』에서 클라우드 일행은 끔찍한 재앙이 닥친 미드가르를 떠나, 숙적 세피로스를 쫓아 세계 각지를 모험하게 됩니다.

월드 맵은 직접 걸어 다니며 탐험할 수도 있지만, 버기카와 자립형 이륜차 「윌리」, 『FINAL FANTASY』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초코보에 올라타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초코보를 포획해 등에 올라타면, 해당 초코보의 서식지에 따른 능력을 이용해 절벽을 오르거나 하늘을 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월드 맵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BIRTH』에서는 1997년에 발매된 원작에서 보았던 여러 에어리어도 등장합니다. 「잊혀진 도시」, 「신라 저택」, 「미스릴 광산」 외에도 다채로운 미니 게임이 준비된 대형 오락 시설 「골드 소서」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FAQ

『FINAL FANTASY VII REBIRTH』를 원작처럼 턴제 JRPG로 플레이할 수 있나요?

『FINAL FANTASY VII REBIRTH』는 원작 『FINAL FANTASY VII』과 마찬가지로 「클래식한」 배틀 시스템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배틀 모드인 CLASSIC 모드에서는 실시간으로 공격과 방어가 자동으로 발동되며, 플레이어는 커맨드 메뉴에서 특수 어빌리티와 마법, 아이템 등을 선택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