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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험의 시간이다!
수업이 끝나면 RPG 타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소년 "켄타"가 노트에 그린 자작 RPG를 즐겨 봅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두근거리는 즐거운 장치들이 가득합니다.
플레이어는 방과 후 교실에서 게임 제작자가 되고 싶은 소년, 켄타가 만든 자작 RPG '라이트의 전설'을 플레이합니다.
제목은 'RPG 타임!'이지만, 손수 노트에 그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RPG만이 아니라,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골판지나 문방구를 사용해 만든 세계를 무대로 액션, 어드벤처, 횡스크롤STG, 커맨드 배틀 등, 보물 상자에서 흘러넘치는 보석과도 같은 켄타의 재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우면서도 새로운 체험이 여러분의 방과 후에도 찾아옵니다.
구상에 15년, 9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모든 아이디어와 센스를 눌러 담은 이 작품은 그 독창적인 창의성과 수많은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아, 도쿄 게임쇼, 타이베이 게임쇼, BitSummit 등 세계 각국의 게임 전시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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